반응형

안녕하세요. 이차전지 관련주 중 양극재에 관련하여, 많은 주린이 분들이 궁금해하실 수도 있는  코스모계열의 코스모화학과 코스모 신소재의 차이점에 대해 같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같은 계열사이지만 정확하게 어떤 사업을 하는지 매출은 어떤지를 정확하고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모화학화 코스모 신소재의 사업

- 코스모 화학

코스모화학은 는 대표적인 백색안료인 이산화티타늄과 이차전지 양극소재 주요 원료인 황산코발트를 제조 및 판매하는 국내 유일의 회사입니다. 이산화티타늄은 대표적인 백색안료로서 플라스틱, 도료, 고무, 제지 등 실생활에 널리 적용되는 무기화합물이며 안료용 뿐만 아니라 화학섬유의 광택제거 및 내마모성향상제, 전자적 특성을 이용하여 전자재료, 유리, 용접봉 피복제 등 그 쓰임새가 광범위하여 우리 실행활에서 항상 접하는 제품이며 황산코발트는 이차전지 양극소재의 핵심원료로서 특히 LNCM 계열 양극재의 필수 소재입니다. 이차전지 시장은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 및 각종 휴대용 기기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모화학의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스모화학과 코스모신소재 사업의 차이점

 

- 코스모신소재

코스모 신소재가 영위하고 있는 주요 생산제품은 EV, ESS 등의 배터리 주요 소재인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MLCC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이형필름, 복사기, 프린터기 등에 사용되는 토너입니다. 이중 회사의 주력제품은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이며 그다음이 이형필름입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69.06%, 이형필름 26.1%, 토너 4.84%입니다. 회사는 매출의 90.2%를 수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은 노트북, 스마트폰 등 IT기기용 배터리 소재인 LCO 양극활물질이 주력이었으나 2018년부터 EV, ESS용 배터리의 주요 소재인 NCM 양극활물질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지속적으로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현재는 그 비중이 95% 이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향후에도 NCM 양극활물질 사업은 시장확대와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대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양극재활물질이란? 

양극활물질은 전자를 받아 양이온과 함께 자신은 환원되는 물질을 말하며 리튬이온 배터리 전체 재료비의 40%를 차지하는 소재입니다. 즉 2차 전지의 주요 양극재를 일컫습니다.. 양극재에서도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리튬니켈코발트망간(NCM)이며 우리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리튬 2차 전지는 양극과 음극사이에 리튬이온의 이동으로 충전과 방전이 수백 회 이상 반복되며 이 전지를 구성하는 핵심 부품소재 가운데 원가 비중이 35%로 가장 높고 성능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이 양극재이며 2차 전지를 생산하는데 가장 핵심 재료로 구성하는 재료에 따라 LCO(리튬코발트), NCM(리튬니켈코발트망간), NCA(리튬니켈코발트알루미늄), LMO(리튬망간), LFP(리튬철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대표적인 소재는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이 있습니다.

 

코스모화학과 코스모 신소재의 실적

- 코스모화학의 실적

코스모화학의 22년 실적은 매출액 : 7181억 원, 영업이익 : 414억 원, 당기순이익 : 318억 원입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40.1%, 영업이익은 36.1%, 당기순이익은 35.7% 증가하였고, 증가원인은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및 양극소재 수요증가입니다.

코스모화학과 코스모신소재 사업의 차이점(2)

 

- 코스모 신소재의 실적

코스모 신소재의 22년 실적은 매출액 : 4856억 원, 영업이익  : 324억 원, 당기순이익 : 270억 원입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58.7%, 영업이익은 49%, 당기순이익은 50% 증가하였습니다.

증가 원인은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및 토너 수요 증가

코스모화학과 코스모신소재 사업의 차이점(3)

 

오늘은 이차전지 관련주, 폐배터리관련주인 코스모화학과 코스모 신소재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이차전지도 많이 올랐지만 폐배터리사업도 2040년까지 200조 규모의 사업이라고 합니다. 저가에 많이 모으시면

투자의 기회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니 확실히 알아보시고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